2006-07-13 09:41
관세청은 12일 납세 성실과 수출입 물류 안정성 확보에 주력해온 16개 기업을 '아름다운 관세행정 파트너' 로 선정, 세관검사 비율 축소 및 세무조사 면제 등의 혜택을 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16개 기업 중 물류분야는 삼성전자(주), (주)태영종합물류, LG. 필립스엘시디(주), 페어차일드코리아반도체(주), 현대중공업(주), 삼원산업사, 삼덕창고(주) 의 7개사다.
납세분야 9개사는 한국휴렛팩커드(유), 스테코㈜, 삼성에스디아이㈜, 한국쓰리엠㈜, 삼성전기㈜, (유)스태츠칩팩코리아, 올림푸스한국㈜, 롯데칠성음료㈜, ㈜아남인스트루먼트 등이다.
<윤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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