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7-04 16:31

종합물류기업 10곳 인증서 수여

대통.한진.현대택배등 1차 인증기업 대하주 홍보회 가져


정부가 1차 종합물류인증기업으로 선정된 10개사에 대해 인증서를 전달했다.


건설교통부와 해양수산부, 산업자원부는 4일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에서 ‘제1회 인증 종합물류기업 경영전략 발표대회’를 열고 지난달 11일 인증을 받은 10곳의 종합물류인증기업에 인증서를 수여했다.

이번에 인증서를 받은 곳은 한진, 현대택배, 동방, 선광등 단독인증기업 4곳과 ▲대한통운그룹 ▲로엑스(동원산업-조양국제종합물류) ▲유니온스타로직스(태영상선-우련통운-한국통운) ▲천일정기화물자동차그룹 ▲케이씨티시 그룹 ▲한솔CSN(한솔CSN-삼육트랙터) 등 전략적 제휴 인증그룹 6곳이다.

인증서를 직접 수여한 추병직 건교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하주기업과 물류전문기업이 상생을 통해 양질의 종합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글로벌 물류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노력을 기울여 달라"며 "앞으로도 역량 있는 종합물류기업을 추가로 인증해 우리나라 물류시장을 선진화하는 핵심 제도로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엔 추 장관을 비롯해 해양부 강무현 차관, 대한상의 김상렬 부회장, 한국교통연구원 강재홍 원장 등이 참석해 인증기업에 축하를 전했다.

인증기업중 한진의 이원영 대표는 "정부의 제도직 지원과 함께 업계에서 물류업체의 전문화, 대형화를 위해 주도적으로 움직여야 한다"며 "종합물류기업인증제도 취지에 맞게 제조기업 등 하주는 각각의 핵심역량에 주력하고 물류는 전문물류기업중심으로 이뤄져 전 산업적으로 글로벌 경쟁력과 전문성을 확보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인증서 수여식 이후 인증기업 10개사는 행사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회사 홍보 동영상 및 프리젠테이션등의 홍보회를 가졌다.

정부는 앞으로 이들 인증종합물류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물류전문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통관대행 허용, 물류단지 우선 입주 등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2차 인증은 1분기 신청기업중 1차 인증에서 제외된 업체 및 2분기 신청기업등을 대상으로 선정작업을 거쳐 이달말이나 다음달 초 사이에 발표될 예정이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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