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5-31 09:07
선전항, 2010년까지 2,600만TEU 처리 목표
중국 선전항은 11·5기간(2006~2010년)내에 컨테이너 터미널 확충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선전항은 “선전항 얀티안(鹽田)항구구역 전반계획”이 2년여의 논의를 거쳐 최근 확정됐으며, 교통부와 선전시정부에 보고하여 비준을 받은 후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계획에 따르면 선전항은 11·5기간 중 항만 건설에 370억 위안(46억 2,000만 달러)을 투입할 계획이다.
특히 기존 얀티안, 세코우, 치완 터미널 시설 확충과 다찬만 신터미널 개발 등 컨테이너 터미널에 대한 집중 투자를 통해 2010년에는 현재보다 약 1,000만TEU 가량 증가한 연 2,600만TEU를 처리한다는 목표다.
한편, 선전항은 10·5 기간 중 항만 건설에 약 150억 위안을 투입한 바 있다.
이는 지난 20년간의 총 투자액과 유사한 규모며, 이 기간 동안 선전항에는 만 톤급 이상선석이 19개가 추가됐으며, 화물처리량도 6,642만톤에서 1억 5,200만 톤으로 증가했는데, 그 중 컨테이너 처리량은 399만 TEU에서 1,619만TEU로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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