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5-18 18:28
인천대학교 동북아물류대학원이 남북물류 활성화, 러시아 및 중앙아시아의 경제발전으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시베리아횡단철도(TSR), 중국횡단철도(TCR), 몽골횡단철도(TMGR)등 북방물류네트워크와 관련한 세미나를 오는 25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한다.
세미나는 25일 오전 10시에 전일수 동북아물류대학원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1부에 'TCR.TSR 철도물류네트워크의 최근 동향'을 대주제로 한국교통연구원 원동욱박사가 'TCR : 인천/부산 - 중국 청도/연운/천진항 - 중앙아시아', 일본 에리나 연구소의 히사코 쓰지 박사가 ' TSR : TSR의 현황과 문제점/대안제시'를 발표한다.
오후 2부에선 '북방물류네트워크에서 한반도의 역할'을 대주제로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나희승박사가 'TKR, 남북물류 현황과 활성화 방안'를, 경남대 북한대학원 양문수교수가 '개성공단 추진현황과 과제'를 발표한다. 특히 업계에서 영진GLS 송인석 사장이 나와 'TMGR의 시스템 현황과 TSR과의 연계필요성'에 대해 주제발표할 예정이다.
▲일시 : 2006년 5월 25일(목) 오전10시~오후6시
▲장소 :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
▲문의 : 김윤정 조교 (032-850-5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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