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4-28 17:42
영국의 대형 할인점 업체인 테스코가 최근 유럽 및 아시아 지역에서의 급속한 성장을 발판으로 올해 헝가리에 25개의 점포를 신설할 계획이라고 MTI 통신이 27일 밝혔다.
테스코는 지난 해 헝가리에서 전년도 대비 14% 증가한 4천730억포린트(한화 2조5천억여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외국계 하이퍼마켓 중 최대 수익을 올렸으며, 지난한해 14개의 점포를 신설하면서 2천200명의 인력을 신규로 고용한 바 있다.
테스코는 또 올해 점포 17곳에 주유소도 함께 설치할 예정이다.
테스코 헝가리본부의 고위 간부는 회사가 많은 이익을 냈지만 환수보다는 재투자를 통한 매장 확대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라고 말했다.
테스코는 지난 해 아시아 및 유럽지역 매출액이 각각 39억파운드(6조5천871억원 ), 52억파운드(8조7천828억원)를 기록, 전년 동기와 비교해 각각 16.8%와 14.6% 늘어나 영국내 매출 증가율 10.7%를 상회했다.
테스코는 온라인 판매에서도 지난 해 32% 늘어난 10억파운드(1조6천890억원)를 기록했다.(부다페스트=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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