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4-17 11:51
현대택배, 월드컵 8강기원 경품행사
현대택배(대표 김병훈)가 이달부터 오는 6월17일까지 우리나라 축구팀의 월드컵 8강진출을 기원하는 이벤트 행사를 개최한다.
현대택배는 우리나라 8강진출이 확정되면 현대택배 취급점에서 택배를 발송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에 그랜저TG 승용차 ▲2등 2명에 100만원 우리홈쇼핑 상품권 ▲행운상 7명에 5만원 우리홈쇼핑 상품권을 각각 지급한다고 17일 밝혔다.
8강진출이 안되더라도 200만원(1명), 100만원(2명), 5만원(7명)의 우리홈쇼핑 상품권을 택배이용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별도로 제공할 계획이다.
현대택배 관계자는 "한국의 4강신화를 다시한번 재현하고, 온 국민들의 한국 축구의 선전을 기원하는 마음을 모으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롯데슈퍼, GS마트, GS슈퍼마켓등 현대택배 ‘안심택배취급점’ 현수막이 걸린 전국 5000여 취급점에서 6월17일까지 동시에 진행되며, 당첨자는 7월10일 현대택배 홈페이지(www.hlc.co.kr)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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