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4-13 13:47
현대산업개발은 평택.당진항에 컨테이너부두 3선석을 건설하는 공사를 다음달 말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를 위해 현대산업개발 등 11개사가 공동출자해 설립한 평택아이포트는 이날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금융기관 주간사인 산업은행과 금융지원 약정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평택시 포승면 포용리의 항만부지에 2만t급 컨테이너 부두 3선석을 건설하는 것으로, 총 투자비는 1천685억원이며 2009년 5월 완공된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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