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3-29 16:25
오라클 아시아태평양지역본부는 2006년 3/4분기(2005년 12월~2월)실적을 발표하고 한국의 국민은행, SKT, 싸용화재, 공군본부 등 아태지역에 대거 확보한 고객을 기반으로 2006년에도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29일 발표했다.
오라클 아태지역 본부는 지난 2월말로 끝난 FY06년 3/4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아태지역 총 매출액이 4억5천8백만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8%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 기간 아태지역 매출은 전체 매출의 13%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애플리케이션 부문의 신규 라이센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2% 증가, 이 기간 전세계 신규 라이센스 매출의 18%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1월 시벨의 인수 작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오라클은 고객관계관리(CRM)업체 부문 세계 1위로 올라서게 됐으며, 아태지역 기업 소프트웨어 시장에서의 점유율도 성장세를 이루고 있다.
데렉 윌리엄스 아태지역 총괄 사장은 "아태지역에서 유연하고 오픈 스탠더드 기반의 소프트웨어 수요가 계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오라클의 시장점유율과 기업용 어플리케이션 및 기술 부문 리더로서 위상이 확대되고 있음을 뜻한다" 라며 "주요 산업 및 시장의 기업들이 오라클이 덜 복잡하고 보다 적은 비용으로 혁신적인 솔루션과 더 좋은 정보를 제공해 주길 기대하고 있다" 고 말했다.
<윤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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