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M 물류 전문 솔루션 공급업체인 ㈜아세테크 (대표:박종석)는 롯데제과에 WMS (Warehouse Management System) 구축 계약을 체결하였다.
롯데제과는 시장 환경변화와 물류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재 호남물류센터와 서부 물류센터에 롯데정보통신과 아세테크, 도시바 테크가 TFTeam을 이루어 통합물류정보시스템인 WMS와 TMS 구축을 진행중이다.
금번 WMS 개발은 기초정보관리부터 시스템 관리, 입고관리, 출고관리, 센터운영관리, ERP 연동 EDI 및 재고관리에 이르는 믈류센터 내 모든 물류운영 프로세스를 반영하여 개발될 예정이다.
TMS와의 연계와 더불어 시스템적 물류관리 체계로의 변모가 예상되며, 무엇보다 물류 작업 효율화에 따른 고객서비스 향상과 물류 Data의 Visibility가 구현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향후 8개 물류센터에도 Roll Out 될 예정이다.
아세테크는 물류 전문업체로서의 Know-How을 바탕으로, 롯데제과의 물류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역량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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