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3-15 13:43
두바이유 등 국제유가가 일제히 올랐다.
15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4일 거래된 중동산 두바이유 현물가는 배럴당 57.65달러로 전날보다 1.28달러 상승했다.
미국 서부텍사스중질유(WTI) 현물가도 배럴당 62.88달러로 전날보다 1.11달러 올랐고 브렌트유 현물가도 배럴당 1.46달러 오른 62.28달러에 거래됐다.
석유공사는 국제유가가 미국의 주간 휘발유 재고 감소 예상 및 나이지리아 생산차질 물량의 증가 소식 등으로 인해 상승했다고 설명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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