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3-09 10:55

한국선박운용, 작년도 순익 14억 5천만원

정기 주총서 10% 배당 결의


한국선박운용(KOMARF)은 8일 서울 종로구 종로1가 교보빌딩22층 본사에서 제3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매출 44억원에 당기순이익 14억 5천만원의 2005년도 실적을 확정했으며, 액면가의 10% 주주 앞 이익배당을 승인하는 등 총 6건의 안건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이어 개최된 이사회에서는 김 연신 현 대표이사 사장의 연임을 만장일치로 결의했다.

대표이사로 선임된 김 연신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세계 10대 해운전문 선박금융회사로의 도약이라는 원대한 목표를 향해 영업개발에 더욱 힘쓸 것이며, 투명경영을 통해 회사의 기업 가치를 높이고 빠른 기간 내에 동북아 선박금융허브의 중심에 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03년 2월에 설립된 한국선박운용주식회사는 현재까지 23개의 동북아선박투자회사를 설립했으며, 금년에도 국내 해운회사는 물론 관공선 사업 및 해외 해운회사에까지 영업력을 확대하여 비약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김정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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