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3-08 10:13

에버그린 회장, 초대형 컨선 발주는 위험

타이완의 에버그린 그룹 창 윤파(Chang Yung-fa) 회장은 9,000 TEU급 이상의 포스트 파나막스 선박에 과도하게 투자하고 있는 정기선사들은 장래 어려움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나섰다.

KMI에 따르면 Chang 회장은 최근 기자회견에서 향후 경제적, 정치적 불확실성이 커 대형선박을 발주하고 있는 선사들이 큰 위험에 처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하고, 대형선박은 성수기에나 유용하며‘큰 것이 절대로 최선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에버그린은 신조선 발주에 있어 항상 최악의 상황을 고려하는데, 화물량이 선복의 절반에 미달하는 경우에는 경제적으로 무리가 많다는 견해다.

창 회장은 또한 해운시장에서의 인수.합병에 대해서도 거론하면서 자사는 사업의 유기적인 확장을 더욱 선호한다고 밝혔다.

일례로서 이탈리아 정부의 요청에 따라 로이드 트레에스티노(Lloyd Triestino)를 인수한 후 내부적인 통합 과정에 4, 5년 정도 걸렸다고 지적하고, 다양한 문화적 이질감을 갖고 있는 선사 간 통합에는 많은 애로요인이 있으며, 막대한 비용이 소요된다고 피력했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MANIL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Optima 10/24 10/28 KMTC
    Wan Hai 287 10/24 11/07 Wan hai
    Wan Hai 287 10/24 11/08 Wan hai
  • BUSA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Sana 10/24 11/17 T.S. Line Ltd
    Ym Wellhead 10/26 11/18 Yangming Korea
    Ym Wellhead 10/26 11/18 HMM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Dongjin Confident 10/24 10/29 Pan Con
    Kmtc Tokyo 10/24 10/30 KMTC
    Kmtc Xiamen 10/24 10/30 KMTC
  • BUSAN NOVOROSSIY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Harmony 10/27 12/26 Always Blue Sea & Air
    Hyundai Tokyo 10/29 12/26 Always Blue Sea & Air
    Hyundai Platinum 11/02 12/26 Always Blue Sea & Air
  • BUSAN HAMAD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Elisa XIII 10/25 11/24 MSC Korea
    Ym Wellhead 10/26 11/25 Yangming Korea
    Ym Wellhead 10/26 11/25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