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2-16 09:32

동남아해운 최우락 상무, '컨'영업부문장 발령

쎄븐마운틴그룹 계열사인 동남아해운이 기존 본부제에서 4부문 6본부제로 조직을 개편하면서 최우락씨를 상무이사로 재선임, 컨테이너영업부문장으로 발령했다고 16일 밝혔다.

최우락 상무는 1987년 동남아해운에 입사해 홍콩지점장, 컨테이너영업본부장, 운항본부장, 해사부문장 등을 거쳐 황해훼리 기획영업본부장을 맡아 왔다.

최우락 상무는 이번 발령으로 부산지역본부, 지역영업본부, 수출입영업본부 및 해외영업본부 총책뿐 아니라 황해훼리 영업본부장도 겸직해, 동남아해운의 영업 극대화와 양사간 시너지 창출을 도모하게 된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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