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08-28 16:08

[ 「해양안전선진화 5개년 계획」 수립·시행 ]

해양부, 2001년까지 해난전손율 세계평균이하로

해양수산부는 세계평균을 상회하는 우리나라의 해난전손율을 2001년까지 세
계평균 이하로 낮추고 안전한 해상활동을 보장하기 위한 「해양안전선진화
5개년계획」을 수립했다.
해양부는 부처발족 1주년인 지난 8일 21세기 선진해양국의 위상에 걸맞는
깨끗하고 안전한 바다를 조성하기 위한 해양안전선진화 5개년 계획」을 확
정하고 지난 20일 최종 발표했다.
우리나라는 그간 꾸준한 경제성장과 더불어 상선 선복량 세계 8위, 조선규
모 세계 2위 및 어업생산량 세계 10위 등 해양관련산업이 세계 10위권내에
고루 포진하고 있는 해양강국으로 발전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해양안전부문
은 아직도 선진국 수준에 비해 크게 미흡한 실정이다.
해난사고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국가간 비교통계인 선박전손율은
세계평균보다도 약 3배가량 높아 이로인한 인명과 재산의 손실, 해양오염등
그 피해가 막심할 뿐아니라 대외적으로도 해난 다발국가라는 오명을 안고
있다.
이러한 배경하에서 해양수산부는 해양안전선진화 5개년계획을 수립, 추진함
으로써 21세기 명실상부한 선진해양안전국가로 도약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나타냈다.
이번에 수립한 선진화 계획은 선원, 선박, 항행환경 등 각분야별 대책을 총
망라하고 있으며 특히 선사의 자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블루마크제 시행, 국
민들의 안전가치관 확립과 해양안전 문화정착 방안등을 의욕적으로 추진할
것임을 밝히고 있다. 또 항만안전관리를 위한 항장제도, 침몰선 관리제도,
해상교통안전성 평가 등은 향후 우리나라 해양안전 수준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선진 해양안전관리제도로서 이들 제도 도입의 결정은 매우 주목할
만한 것이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해양안전선진화 5개년계획은 해난사고를 근본적으로 감소시켜 우리나라 연
안의 안전한 해상교통환경을 조성함으로써 21세기 선진해양강국의 면모에
손색이 없는 안전관리체제 확립에 주춧돌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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