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1-19 15:22
서해안의 생산.물류의 전진기지 역할을 할 물류혁신센터가 전북 군산에 건립된다.
19일 군산시에 따르면 시는 오식도동 3만여평의 부지에 144억원을 들여 2007년까지 2층 규모(3천500여평)의 물류혁신센터를 건립한다.
시는 오는 3월까지 실시설계를 마친 뒤 공사를 발주, 세계물류박람회가 열리는 2007년 10월 이전에 준공할 예정이다.
세계물류박람회는 2007년 10월 10-14일 군산시 오식도동 군장 국가산업단지에서 국내외 물류 및 운송.장비.보관.하역 등 300여 개 관련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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