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1-05 15:30

현대미포조선, 3천446억원 PC선 8척 수주

현대미포조선은 중형 석유화학제품운반선(PC선) 8척을 총 3억4천500만 달러에 수주했다고 5일 밝혔다.

현대미포조선은 이날 터키 현지에서 게덴 라인사와 3만7천DWT급 PC선 4척과 4만 7천DWT급 PC선 4척 등 8척에 대한 선박건조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현대미포조선의 주력 선종으로 세계 시장에서 단일품목 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2003년 '세계 일류상품'과 2005년 '올해의 우수선박'으로 선정됐다.

특히 이날 계약식에는 김충배 노조 위원장도 함께 참석해 선주사측에 신뢰를 심어 줬다고 현대미포조선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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