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2-26 13:50

STX그룹, 내년은 '균형성장의 해'

STX그룹은 내년도 그룹운영 방향을 '균형성장'으로 설정하고 그룹 전체의 내실있는 균형발전을 최우선 경영과제로 실천해 가기로 했다.

강덕수 STX그룹 회장은 26일 전 계열사 사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STX 운영위원회'에서 "지난 5년동안 비약적인 성장을 계속해 온 그룹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번영할 수 있는 열쇠는 바로 모든 분야에서의 균형 성장에 있다"며 "수익과 매출의 균형 성장은 물론 해운·물류와 조선·기계·에너지등 서비스와 제조부문의 균형발전, 조직성장에 따른 균형있는 인재육성, 해외네트워크의 기능강화, 협력사와의 동반 성장을 통한 경쟁력 확보가 중요하다"고 했다.

이에 따라 STX그룹은 2006년 '균형경영'의 목표 실현을 위한 구체적 실천과제를 확정하고, 양과 질 모든 면에서의 균형있는 성장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날 운영위원회에서 STX 그룹은 '수주 10조, 매출 8조1천억, 수출 53억달러'의 2006년 경영계획을 확정했다.

STX그룹은 이를 위해 해운·물류, 조선·기계, 에너지 등 기존 전략사업의 핵심역량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내실경영 강화 및 일류 경쟁력 확보', '성장동력 확충', '글로벌 핵심인재 육성'의 그룹 성장전략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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