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2-07 10:29
최근 발틱국제해운동맹(BIMCO)과 국제선원연맹(ISF)이 공동으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자격을 갖춘 해기사에 대한 수요는 47만6000명에 이르지만 공급은 46만6,000명에 불과해 1만명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KMI가 외신을 인용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이 같은 해기사 인력 공급부족 현상은 2000년의 조사결과인 1만6000명에 비해 크게 감소한 것이다.
이에 반해 부원은 공급 규모가 72만1000명에 이르는 가운데 수요는 58만6,000명에 불과해 공급과잉이 13만5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그러나 전 세계 부원 인력의 공급 과잉규모는 2000년의 22만4,000명에 비해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세계 해운시장의 선원수급이 전반적으로 개선되고 있는 것은 인도 및 아시아권의 선원교육 여건이 해기사를 중심으로 크게 개선되면서 해기사의 공급이 활성화 됐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세계 해운시장에서는 지속적인 선박 대형화 및 신조선 투자 확대에 따라 해기사 및 부원에 대한 수요가 높은 증가세를 유지할 전망이며 이에 따라 해기사를 중심으로 주요국의 적극적인 선원 교육 확대가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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