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1-19 11:47
강원도 동해시의 북평산업단지가 이달 말쯤 자유무역지역으로 지정될 전망이다.
동해시는 18일 2003년 자유무역지역 신청을 한 북평산단이 지난 4월 1차 자유무역지역 지정 대상지로 선정된 데 이어 산업자원부 등 관련부처의 심의가 끝나면 이달 말쯤 자유무역지역으로 최종 발표될 것이라고 밝혔다.
북평산단이 자유무역지역으로 지정되면 동해시 구호동 247번지 일대 7만5천평에는 국비 437억원이 투입돼 2008년까지 표준형 임대공장 4채와 보세창고 2채, 관리사무소, 직원 숙소 등이 건립된다.
또 입주기업은 임대료 감면, 조세 감면 등의 혜택과 함께 자유로운 제조, 물류, 유통 및 무역활동을 보장받게 되며 외국인 투자유치와 무역 진흥 등을 통해 지역 경제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해시 관계자는 "북평산단이 자유무역지역으로 지정되면 환동해 연접지역 국가간 물류 이동의 거점을 마련하고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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