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1-17 14:17

인천항 물동량 2개월 연속 10만TEU 넘어

10월 한달간 11만4560TEU 처리..11월 셋째주 100만TEU 돌파 확실


인천항만공사(IPA·사장 서정호)가 10월 인천항 컨테이너 처리 물동량을 집계한 결과, 10월 한달간 총 11만4560TEU(1TEU는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개)를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인천항은 역대 월간 최다 컨테이너 물동량 처리 기록을 다시 한번 경신함과 동시에 지난 9월에 이어 사상 첫 2개월 연속 10만TEU를 달성했다.

올 10월 실적은 지난해 10월(89,576TEU)과 비교해 무려 28% 증가한 수치다. 또 올 1월부터 10월까지의 누계 컨테이너 처리 물동량도 총 923,598TEU로 전년 10월 누계(760,631TEU)에 비하여 21% 증가했다.

지난 7일 이미 지난해 전체 컨테이너 물동량을 뛰어 넘은 인천항은 11월 셋째주 중으로 사상 첫 연간 물동량 100만TEU라는 역사적 고지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연간 물동량 100만TEU는 인천항이 확실한 컨테이너 처리 항만으로 자리 잡았음을 상징하는 수치로 국내에서는 부산항·광양항에 이은 3번째 기록이다.

인천항만공사는 사상 첫 100만TEU 달성을 기념해 업계 관계자들과 함께 조그마한 기념식을 갖고 물량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편 자동차 신차 수출물량은 GM대우의 유럽시장 수출 증가로 10월 한달간 36,820대(연간 누계 283,414대)로 지난해 대비 90%(연간 누계 39%) 증가했다. 그러나 중고차는 지난해 10월 누계 178,932대에서 96,834대로 54% 감소했다.

한편 인천항 전체 물동량은 10월말 현재 103,115천톤으로 지난해 10월 누계 물량 95,130천톤보다 8%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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