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1-16 18:14
STX조선, 진해 남문마을 키위 수확 일손 도와
STX 조선(사장 김성기)은 지난 12일 1사1촌 자매결연체인 진해 웅천 남문마을에서 키위 수확 일손 돕기 활동을 했다.
이 날 봉사 활동에는 STX 가족 봉사단원 및 임직원, 농협중앙회 진해시지부 직원들이 참석하여 키위 수확 및 운반 작업 일손 돕기 봉사 활동을 했다.
이 날 참석하여 봉사단원들을 격려한 STX 조선 김성기 사장은 “어려운 현실의 우리 농촌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고 있는 농촌사랑운동의 취지에 공감하여, 농촌에 대한 관심 및 지원을 통해 기업과 농촌이 함께 나아가는 길을 모색하고자 1사 1촌 자매 결연 활동에 참여하게 되었다” 고 동기를 밝혔다.
STX 그룹은 지난해 12월에 농협경남본부와 농촌사랑 1사1촌 자매 결연을 체결한 이래 자매 결연 마을의 농산물 직구매, 농산물 상품권 대량 구매 등의 활동을 통해 우리 농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여러 활동을 전개해왔다.
STX 조선 관계자는 “지속가능경영(CSM)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농촌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기업과 농촌이 함께 나아가는 WIN-WIN 전략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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