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0-31 15:21
한국까르푸는 다음달 경기도 이천시 이천IC 인근에 신선식품 전용 CCL 물류센터를 개장한다고 31일 밝혔다.
한국까르푸의 서이천 물류센터는 연면적 1800평 규모로, 서울, 경기, 인천, 충청, 호남 지역의 23개 까르푸 매장에 신선·냉장·냉동식품을 공급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서이천 물류센터는 7개의 각각 냉장, 냉동실에 온도와 습도가 자동 조절가능한 최첨단 시설을 갖춰 신선도를 최상으로 유지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국까르푸는 이번 신선식품 전용 물류센터를 추가함에 따라 전국 31개 매장에 더욱 신선한 냉장, 냉동 식품을 신속히 공급할 수 있는 물류체계를 갖추게 됐다.
한편 한국까르푸는 남부지역 매장을 위해 다음달 14일 경남 양산시에 신선식품 물류센터를 추가로 개장할 예정이다.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