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0-18 13:35
현대중공업은 11-15일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세마트(CeMAT) 전시회'에서 지게차 125대(25억원 상당)를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현대중공업은 이번 전시회에서 3t급 전동지게차 'HBF30-7H(80V)', 7t급 디젤지게차 'HDF70-7S' 등 신모델 지게차 10대를 전시했으며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친 결과 행사장에서 이같은 수주 실적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현대중공업은 현장에서 수주한 물량 외에도 추가 상담이 이어지는 등 이번 전시회 참가를 계기로 판매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연합)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