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0-17 11:18
TNT, 전세계 지사 참여 마케팅 캠페인 열어
TNT코리아는 사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일환으로 "수화물을 티엔티에 맡겨라"(Pass The Parcel to TNT)라는 마케팅 프로모션 캠페인을 17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TNT의 44개 국가 지사가 동시에 참가하는 프로모션으로, 신뢰성과 경쟁력을 갖춘 TNT의 서비스를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TNT 머그잔이 사은품으로 증정된다. 캠페인 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다.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TNT가 발송한 다이렉트 메일(DM)을 받은 뒤, 참가 등록 서류를 TNT 영업부에 팩스(02-2666-1114)로 보내면 된다.
DM을 받지 않은 고객이 캠페인 참가를 원할 경우, TNT 고객관리부(1588-0588)로 문의해 참가등록 서류를 팩스로 받으면 된다.
TNT코리아의 김승수 이사는 “TNT는 전세계적으로 연간 2억여건의 소포나 서류, 화물을 약 1000곳에 이르는 물류창고, 허브, 물류센터 네트워크를 통해 배송하는 강력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자랑한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는 빠르고 믿을 수 있는 TNT의 맞춤 서비스를 더 많은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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