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0-13 14:22
부산 BEXCO 에서 5일부터 8일까지 부산광역시, 산업자원부, 해양수산부, 대한민국해군, 한국무역협회, 한국조선기자재공업협동조합 주최로 부산국제조선해양대제전이 개최됐다.
국제해양방위산업전, 국제항만물류전 및 국제조선기자제전으로 나누어 펼쳐진 이번 행사는 세계4대 해양 전시회로서 참가규모는 37개국 996개업 업체가 참가하여 자국 및 자사의 위상을 더 높인다는 취지 아래 최첨단의 제품을 선보이는 이채로운 행사였으며 오거돈 해양수산부 장관 및 초청 귀빈들의 오픈닝 행사에 이어 각 참가업체별 부스관람이 이어졌다. 국제항만물류분야에 참가 부스를 마련한 업체로는 해양수산부,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 부산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 평택시가 참가해 부산항, 광양항, 인천항, 평택항의 홍보에 많은 노력과 성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많은 내외국인들이 이들 부스에 투자상담 및 관심을 보여 각 항만별로 보이지 않는 뜨거운 경쟁을 펼쳐 포트세일즈에 힘썼다.
또한 국제조선기자제전에 참가한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STX조선등 국내외 제조업체들이 최신 제품을 선보이며 자사의 기술력을 과시하기에 충분한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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