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0-07 16:01
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이인수)은 외국항에서 국적선의 항만국통제 결함지적율을 줄이기 위해 지난달부터 시행해오고 있는 ‘항만국통제(PSC)현장클리닉’에 대한 두번째 팀을 7일부터 12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항만국통제 현장 클리닉’이란 항만국통제관이 국적선사의 운항중인 선박에 직접 승선해 최신의 국제협약 동향, PSC 대응요령, 선박이 운항중에 실시하는 운항요건(Operational Requirements)등 제반 점검실무에 대해 승선사관과 1:1로 실시하는 현장교육이다.
우리나라는 작년에 한 국가의 선박안전 및 해양오염방지 평가 기준이 되는 ‘항만국통제 실시 결과’에서 아·태지역 57개국 중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한 바 있다.
그러나 아직도 결함율(점검선박 대비 결함선박비율) 부분에선 국적선 77.8%가 외국항에서 크고 작은 결함을 지적받고 있어 중대결함으로 인한 출항정지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다.
부산청은 “항만국통제 1:1 현장교육을 통한 세밀한 안전관리로 국적선의 결함지적율이 획기적으로 감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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