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9-12 16:49
르네상스호텔서 증자리셉션 가져
스웨덴계 물류기기 제조업체인 히아브하나(대표: 헤이키 란타)가 그룹 본사로부터 40억원의 외자를 유치했다.
히아브하나는 히아브하나는 스웨덴 그룹본사 카고텍으로부터 40억원을 지원받을 예정으로, 이를 통해 물류취급장비 생산라인을 증설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히아브하나는 이번 외자유치를 발판으로 2~3년 내에 기존 물류기기 생산량을 3배 이상 끌어 올리고 국내판매와 해외수출을 늘리는 등 국내외 물류시장에 적극 진출할 계획이다.
또 물류장비의 안전대책과 물류운송차량의 사고율 감소에도 주의를 기울일 방침이다.
히아브하나는 외자유치를 축하하기 위해 오는 14일 강남 르네상스 호텔에서 증자리셉션을 개최한다.
리셉션에는 충청북도 이원종 도지사, 주한 스웨덴 대사, 주한 핀란드 대사, 건교부 물류혁신본부 이성권 본부장, 생활교통부 유덕상 본부장, 한국물류협회 회장단 등 물류업계의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문의 :홍보실(☎02-2677-3434)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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