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8-01 10:15
UPS는 고객 배달 서비스 향상을 위해 아시아 지역 배달 직원들이 휴대하게 될 GPS(위성 위치확인 시스템) 기술 장착 휴대용 컴퓨터를 공개한다고 1일 발표했다.
4세대 배달 정보 습득 장치(Delivery Information Acquisition Device) 또는 DIAD IV로 불리는 이 컴퓨터는 이전 제품들에 비해 작고 가벼우며 근무 시간 동안 배터리 충전이 필요 없을 뿐 아니라 4개의 서로 다른 무선 통신 시스템을 지원한다.
UPS 최고정보책임자( Chief Information Officer) 데이브 반스(Dave Barnes)는 오늘과 내일 이틀간 홍콩에서 열리고 있는 UPS 테크놀로지 회의 (UPS Technology Summit)에서 “이런 장비를 본 적이 없을 것이다. 우리는 이 컴퓨터에 대해 이야기 할 때 주로 기술의 진전이라는 측면에서 평가하지만 이 장비가 진정으로 가지고 있는 의미를 잊어서는 안 된다. 이것은 각 고객의 최신 배달 정보를 배달 직원들이 손끝으로 간단하게 입력함으로써 믿을 만한 일대일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해주는 새로운 도구다.”라고 했다.
2006년 아시아 지역에서만 800대 이상의 DIAD IV가 배급될 계획이다. DIAD IV는 Symbol Technologies와 공동 개발하였으며 UPS는 이 장비를 올해 전세계에 4만대 정도 배치할 예정이다. 2007년 말까지 전세계적으로 7만대 이상을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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