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7-26 16:19
건설교통부는 중국철도부와 제4차 한ㆍ중 철도협력회의를 지난 18-22일 청사에서 개최하고 남북철도 연결 개통 뒤 한반도종단철도(TKR)와 중국횡단철도(TCR)의 연계 수송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25일 밝혔다.
건교부 관계자는 "남북철도 및 TCR 연계 수송에 양국의 협력강화 필요성을 재확인했으며 앞으로 활발한 논의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양측은 중국의 고속철 사업과 기존선에서의 속도 향상 및 안전 문제에 대해 협력하고 철도 전문인력의 교류 활동도 확대키로 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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