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6-23 17:34

조선업종 산재율 여전히 높아

조선업종의 산업재해율이 감소추세에 있으나 전체 산업평균 재해율보다 2배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한국산업안전공단에 따르면 올들어 3월말 기준 조선업종의 산업재해율은 0.35%로 같은 기간 전체 산업 재해율 0.17%의 2배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조선업종의 재해율은 2003년 2.29%에서 지난해 2.02%로 감소한데 이어 올해 3월말 현재는 0.35%로 지난해 같은 기간 0.48%에 비해 0.13%포인트 줄어 감소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감소추세는 조선업종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는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각 업체의 예방관리 활동의 강화 때문으로 분석되지만 조선경기 호황에 따라 올해 들어 선박건조 물량이 늘어나면서 재해율이 다시 증가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한국산업안전공단은 올해 국내 조선업체의 선박건조 물량이 전년대비 22.2% 증가, 조선업종 종사 근로자의 작업물량 및 작업강도가 현저히 높아지고 있어 재해율 또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산업안전공단은 24일 오후 부산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국내외 조선업체 안전.보건 전문가들이 참가한 가운데 '조선업 재해예방 국제 세미나'를 개최, 조선업종 근로자의 근골격계 질환 예방과 건강관리를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조선해양 플랜트의 안전관리 기법, 조선업종 근로자의 근골격계 질환 및 근로자 고령화를 대비한 건강증진방안 등을 주제로 한 기조발표에 이어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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