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5-20 16:12
파나마국적 7만2천t급 '조하르LNG'호
포스코가 비관리청항만공사로 건설한 광양항 LNG부두에 오는 27일 LNG선박이 첫 입항한다.
20일 여수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다음달 준공될 광양항 LNG부두에 27일 파나마 국적의 7만2천t(DWT)급 모스타입 LNG선 '조하르LNG'호가 13만5천㎥의 LNG를 싣고 입항할 예정이다.
여수청은 LNG선 첫 입항을 축하해 이날 11시에 현장에서 여수청장, 포스코 광양제철소장이 참석해 환영행사를 가질 계획이다
광양항 LNG부두는 포스코에서 780억원을 들여 지난 2002년 11월에 착공해 다음달 준공예정이다. 부두는 광양제철소 슬라그처리장 남단에서 730m 도교로 연결된 길이 420m의 돌핀부두로 최대 8만2200t급 선박 1척이 접안할 수 있다.
포스코는 이 부두에서 연간 115만t의 LNG화물을 처리, 광양·포항 자체 LNG발전소와 광양제철소 인근에 건설중인 케이파워발전소의 연료로 공급할 예정이다.
한편 LNG선박 형태는 선체내 하나의 탱크에 저장하는 '멤브레인타입'(Membrane Type)과 볼 형태의 여러 개 탱크에 저장하는 모스타입(MOSS TYPE)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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