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4-30 09:24
부산항운노조 비리를 수사중인 부산지검 특수부(김종로 부장검사)는 29일 항운노조 간부 등과 짜고 노조의 산업안전기금을 횡령한 혐의(업무상횡령)로 항만물류협회 노무과장 권모(45)씨를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권씨는 부산항운노조 보험복지부장 손모(53.구속)씨, 물류협회 사무국장 한모(50.구속)씨 등과 짜고 2000년 11월부터 최근까지 수십차례에 걸쳐 노조원들의 작업장 안전을 위해 사용해야 할 산업안전기금 2억7천여만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부산=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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