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4-29 17:31
중국 상무부는 29일 무역마찰의 심화와 원자재 가격앙등 등의 영향으로 올해 수출증가율이 작년의 35.4%에서 크게 꺾인 15%선으로 둔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상무부는 이날 웹사이트에 게재한 보고서에서 올해 총수출고가 전년 대비 15% 늘어난 6천820억달러에 달하고, 수입은 16% 증가한 6천510억달러를 기록해 무역흑자폭이 310억달러선이 될 것으로 추정했다.
보고서는 "중국의 올해 대외무역환경은 기본적으로 괜찮은 편이지만 제약요인들이 늘어나고 있다"면서 원자재 비용 상승에 따른 선박, 컨테이너, 가전제품 등의 경쟁력 저하와 무역마찰에 따른 수출차질이 예상된다고 말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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