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3-31 18:37
건설교통부는 내년 상반기 운영을 앞두고 있는 인천국제공항 자유무역지역에 연면적 1만4천990평 규모의 대규모 항공화물창고를 건설한다고 31일 밝혔다.
인천국제물류센터㈜가 4월1일부터 짓기 시작하는 항공화물창고는 물류업체 49개사가 공동출자해 건설하는 물류시설로, 국내 물류업체 42개사와 외국 물류업체 7개사가 사용하게 된다.
인천국제물류센터는 연말까지 항공화물창고의 기반시설 및 입주업체 시설을 완공하고 시험운영을 거쳐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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