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3-23 11:34

NY/NJ, 물량급증에 따라 항만시설 확충

뉴욕/뉴저지 항만당국은 2004년에 총 315만TEU를 처리해 전년 대비 11.7% 성장했다고 발표했다.

수입컨테이너 물동량은 222만TEU, 수출컨테이너물동량은 92만6,000TEU를 기록했고, 환적물동량은 130만TEU를 기록했다.

항만을 경우한 컨테이너 물동량은 총 448만TEU로 전년(407만TEU)대비 10% 증가했다.

NY/NJ항에서 처리된 컨테이너 화물의 금액기준 가치는 1,145억 달러였는데 이는 전년 대비 14.1% 증가한 것이다.

물량을 기준으로 국별 교역규모를 살펴보면 중국이 총 화물의 19.9%를 차지하면서 최대 교역국의 위상을 유지했으며 독일, 이탈리아, 브라질, 인도 등이 상위 5위를 차지했다.

또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의 화물이 총 화물의 43.2%를 차지해 NY/NJ항만의 물동량 증가추세를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급속한 물동량 증가추세에 대비해 뉴욕/뉴저지 항만당국과 뉴저지 경제개발당국은 공동으로 뉴욕/뉴저지항의 항만 및 물류시설 개발계획에 대한 기본 계획을 마련하고 있다.

뉴저지 시정부 리차드 J. 코디는 이 같은 계획이 컨테이너 터미널 개발을 서두르는 한편, 각 터미널 배후지역에 물류시설을 확충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를 선정하는데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뉴저지 시는 엘리자베스 터미널 배후지역을 비롯한 2~3개 지역의 대규모의 물류센터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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