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3-16 16:30

SK해운, 지난해 순이익 3532억원 달해

SK해운(대표 이정화)은 지난해 전년대비 24.8% 증가한 1조6726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또 영업이익은 1154억원으로 전년대비 5.5% 증가했으며 경상이익은 지난 2003년 1567억원의 적자에서 지난해에는 4462억원의 흑자로 돌아섰다.

당기순이익 역시 지난 2003년에는 적자규모가 1722억원에 달했으나 작년에는 3532억원의 흑자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작년말 자산총계는 1조8755억원으로 전년대비 18.9%가 증가했으며 부채총액은 1조4783억원으로 11.2% 줄어드는 등 경영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SK해운측은 이같은 매출액 증가와 흑자전환 배경에 대해 유조선 신규선박 도입과 해운시황 강세, 외화 환산이익 등에 기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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