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04-08 15:49

[ 해양수산부 - 연안수송력 증강계획 발표 ]

해양수산부는 지난 11일 물류비 절감방안을 포화상태에 있는 육상수송화물
의 해송전환을 위한 연안수송력 증강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연안항로에 컨테이너선 3척이 신규 투입되어 연안항로 컨테이너
수송능력이 크게 증대되리라 기대된다. 또 연안 컨테이너 수송에 참여하기
를 희망하는 선사에게 우선적으로 컨테이너선 확보를 위한 정책자금이 지
원된다.
이 계획에서 해양수산부는 올해 연안컨테이너 수송능력을 지난해 1천5백
7TEU에서 2천2백57TEU로 50% 확충키로 했다. 이를 위해 컨테이너선 7척이
운항중인 부산에서 인천간 항로에 상반기중 3천1백톤급 1척을 추가 투입해
총 8척을 월 6회씩 운항할 방침이다.
또 부산에서 군산간 항로의 경우도 현재 운항중인 컨테이너선 1척에 이어
연내로 1척이 새로 투입된다. 신규 투입 컨테이너선은 대우자동차 군산 공
장에서 생산되는 수출용 부품을 부산항까지 실어 나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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