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1-04 20:25
인천항 대표부가 오는 3월 중국 다롄(大連)과 톈진(天津)에 설치된다.
인천시는 중국 지역의 물류동향을 수집해 대 중국 물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인천항 홍보활동(Port Sales)의 전초기지로 이용하기 위해 다롄과 톈진에 인천항 대표부를 설치키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인천항 대표부는 별도의 사무실 없이 영어 구사력이 뛰어난 현지 중국인 해운물류업계 전문가에 의해 운영될 전망이다.
인천시는 두 지역 각각 월 2천500달러의 운영비로 중국인 물류전문가를 고용, 인천항 홍보활동을 맡기는 한편 중국 주요항만의 동향과 경영전략 등을 보고받을 계획이다.
국내에 진출한 해외 항만 대표부는 미국 8곳, 일본 3곳, 독일 2곳 등 모두 17곳에 이르지만 국내 항만의 해외 대표부는 중국 칭다오(靑島)에 설치된 광양항 대표부가 유일하다. (인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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