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하파크로이트는 서비스 네트워크 조정의 일환으로 중동과 지중해를 연결하는 컨테이너선 항로인 JD2와 JD3 서비스를 5월 중순께 중단한다고 밝혔다.
JD2는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와 이집트 포트사이드, 모로코 탕헤르, JD3은 제다와 요르단 아카바, 이집트 다미에타와 포트사이드를 운항해 왔다. 마지막 운항 선박은 JD3은 5월10일 제다를 출발하는 <메르쿠르오션>(Merkur Ocean), JD2는 5월11일 제다를 출발하는 <지에스엘티노스>(GSL Tinos)호다.
독일 선사는 부산항에서 출발해 지중해와 수에즈운하를 거쳐 사우디아라비아 제다를 운항하는 SE4 서비스는 운항을 이어간다고 말했다. 지난 3월 개설된 SE4 서비스의 기항지는 톈진 신강-칭다오-부산-닝보-상하이-탄중펠레파스-탕헤르-포트사이드-제다-포트사이드-탕헤르-싱가포르-톈진 순이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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