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1-03 13:21
거대 중국과의 대화
정덕구 지음/ 삼성경제연구소 / \22,000
베이징대 교수인 저자가 중국의 학계와 경제 현장에 있는 경제 리더들과 주고받은 대담 을 엮었다. 사회주의 정치와 시장경제의 조화 문제, 중국 내부가 안고 있는 3대 위험, 중 국의 급성장을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외부의 '중국 위협론' 등, 여러 불안한 요소에 도 불구하고 고도경제성장을 이루고 있는 중국의 현재와 미래를 들여다볼 수 있는 책이다.
My Positioning
잭 트라우트ㆍ알리스 지음/ 윤영삼 옮김/ 다산북스/ \12,000
『마케팅 불변의 법칙』과 『포지셔닝』으로 우리에게 너무나도 잘 알려진 세계적인 마케팅전략가 잭트라우스와 알 리스가 심혈을 기울여 쓴 『마이포지셔닝(My Positioning)』는 개인에게만 모든 노력을 떠맡기거나 공허할 정도로 이상적인 자기계발서를 정면으로 부정하고 개인이 성공할 수 있는 확률에 대해 더욱 현실적이고 실천 가능한 내용으로 ‘성공’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마인드를 준다. 저자들은 좋은 대학을 나오고 열심히만 일하면 성공할 것이라고 믿어 왔던 기존의 낡은 믿음을 버리고 성공을 향해 좀더 현실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성공을 하기 위해서 더 이상 자신에게만 매몰되지 말고 성공할 수 있는 말을 제대로 탈 수 있는 안목을 기르라고 충고하며 ‘성공을 위한 6가지 원칙’을 제안하고 있어 일반인들이 ‘아 맞아. 바로 이거야’라며 무릅을 쳐가며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부자기업 가난한 기업
허민구 지음/ 원앤원북스/ \13,000
부자 기업과 가난한 기업의 차이를 밝히고, 가난한 기업에서 부자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방법을 제시하는 책. 노력한 만큼 성과가 향상되지 않거나 오히려 성과가 하락하는 기업의 경영자와 임직원, 또 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는 기업의 경영자들이 과연 자사의 어떤 면이 부자 기업의 면모를 닮았는지, 아니면 그 반대인지를 생각해보고 나아가 개선 방안 및 전략 대안을 도출해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존 템플턴-월가의 신화에서 삶의 법칙으로
로버트 허만 지음/ 박정태 옮김/ 굿모닝북스/ \9,800
세계 최고의 뮤추얼 펀드로 손꼽히는 템플턴 그로스 펀드와 종교계의 노벨상으로 일컬어지는 템플턴상을 만든 존 템플턴 경의 전기. 존 템플턴은 글로벌 투자의 선구자로, 또 금융시장을 꿰뚫어보는 탁월한 통찰력과 폭넓은 시야로 잘 알려진 현존하는 월 스트리트 최고의 펀드매니저다. 그러나 존 템플턴의 삶이 돋보이는 이유는 단순히 최고의 투자가로 성공을 거두었기 때문만은 아니다. 그는 늘 감사하는 자세와 겸허한 신앙으로 살아왔다. 존 템플턴이 평생동안 지켜왔던 삶의 원칙은 그가 어떻게 세계적인 투자가로 성공할 수 있었으며, 또 고귀한 정신을 갖춘 의미있는 인물로 발전해나갈 수 있었는지를 알려주고 있다.
중국의 제4물결
중하이런 지음/ 정지영ㆍ김찬원 옮김/ 한국경제신문/ \12,000
13억 중국을 이끌어갈 후진타오와 4세대 지도자 우방궈 전인대 상무위원장, 완자바오 국무원 총리를 비롯해 뤄간 중앙정법위 서기의 일거수 일투족에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그런데 아쉽게 후진타오를 제외한 인물들에 대한 정보는 찾기 힘든데, 중국의 국가지도자급에 속하게 되는 순간부터 이들의 세세한 이력에는 당과 국가의 최고기밀이라는 봉인이 붙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저자는 지인들을 통해 고급정보를 입수하여 중국 권부의 핵심을 정확히 파헤치고 있으며, 새로운 권력 엘리트를 깊이 있게 분석하다. 후진타오로 대변되는 4세대 특징과 이들의 과거 행보에 대한 면밀한 분석은 향후 전개될 중국의 정치적 풍향과 경제정책을 이해하고 예측할 수 있는 바로미터가 될 것이다.
신화가 된 전설적인 서비스
벳시 샌더스 지음/ 양영철 역 / 미래지식 / \10,000
이 책은 노드스트롬 사의 전 부사장이자 총책임자였던 벳시 샌더스가 서비스의 살아있는 신화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노드스트롬 사의 경영철학에 대해 말해 준다. 비단 노드스트롬뿐만 아니라 월마트, 사우스웨스트 항공사, 서비스마스터 등 다른 기업의 선망과 모방의 대상이 되었던 기업들을 소개함으로써 서비스의 중요성과 전설적 서비스가 되기 위한 그들의 노력, 열정 등을 제시해 준다. 그들 모두는 전설적 서비스에 대해 “평범한 사람들이 평범한 일들을 특별한 방식으로 해내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귀감이 될 만한 책으로서, 현재의 자신의 위치를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해 준다.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