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2-24 09:45
대형 선박엔진 전문업체인 HSD엔진(www.hsdengine.com)이 1984년 첫 선박엔진을 생산한 뒤 업계 사상 최단기간 달성기록인 20년만에 엔진 생산량 누계로 3천만 마력을 달성했다.
HSD엔진은 24일 오전 창원본사 조립공장에서 이남두 사장과 선주 조선소 관계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9만3천360마력의 차세대 엔진인 전자제어엔진을 성공적으로 공식 시운전하고 3천만 마력 생산달성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공식 시운전을 가진 엔진은 실린더 12개가 장착된 길이 24m, 높이 14m, 폭 10m 크기로 총중량이 2천50t인 대형엔진으로 현재 생산된 전자제어엔진 중 최대크기로 덴마크 오덴세 조선소에서 건조중인 A.P 몰러사의 8천TEU급 컨테이너선에 탑재될 예정이다.
HSD엔진 이남두 사장은 "앞으로 친환경적인 전자제어 엔진분야의 생산과 기술측면에서 업계 선두 위치를 확고히 해 우리나라 조선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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