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2-23 11:19

톤세제 도입, 한진해운 순익증가 요인 <골드만삭스>

골드만삭스증권은 연말 임시국회에서 해운회사들에 대한 톤세제가 통과되면 한진해운에 직접적인 순이익 증가 요인이 될 것이라고 23일 전망했다.

골드만삭스는 톤세제가 도입되면 현재 33%인 한진해운의 법인세율이 내년에는 5~10%로 줄어들 것으로 기대되고 세율이 5%포인트 낮아질때마다 한진해운의 내년 순이익에는 7%씩의 증가 효과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톤세제는 해운회사에 대해 실제 경영실적 대신 선박 톤수와 운항 일수 등을 기반으로 설정한 추정 이익을 과세 대상으로 법인세를 계산하는 제도다.

골드만삭스는 한진해운에 대해 '시장수익률' 투자의견과 2만4천500원의 목표주가를 제시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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