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2-22 12:35
세계 1위 조선업체인 현대중공업이 영국의 조선설계 시스템을 도입했다.
현대중공업은 22일 영국의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업체인 아베바(AVEVA)그룹과 총 800만달러 규모의 조선 설계용 CAD시스템 '밴티지 마린(vantage marine)'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대중공업은 지금까지 별도의 선체용 및 의장용 설계시스템을 사용해왔는데 이번 시스템 도입 계약을 계기로 두가지 설계시스템을 통합 운영함으로써 설계작업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
현대중공업은 준비 기간을 거쳐 오는 2006년 중반부터 설계현장에서 이 시스템을 활용할 계획이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선체와 의장 설계시스템을 통합함으로써 향후 선박 설계작업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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