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2-08 10:00

"동부건설, 물류부문이 성장축..'매수'"<교보증권>

교보증권은 8일 동부건설에 대한 첫 분석보고서에서 항만하역 등 물류부문이 이 회사의 성장축 구실을 할 것으로 전망하고 6개월 목표가 1만3천400원에 '매수'의견을 제시했다.

교보증권 조봉현 애널리스트는 "국내 항만물동량 증가와 더불어 동부 부산컨테이너 터미널을 비롯한 화물운송의 매출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라며 "인천 북항공사가 완공되는 2008년에는 부산,광양,인천을 중심으로 한 동북아 물류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기존 주력사업인 건설부문도 저가 토목공사 완결과 고마진 민자 사회간접자본(SOC) 토목공사분야가 2005년부터 실적에 반영되면서 외형성장과 함께 수익성도 개선될 것으로 분석했다.

교보증권은 배당에서도 동부건설에 지난해 16% 현금배당을 실시한데 이어 올해도 같은 수준의 배당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고 이 경우 7일 종가기준 배당수익률이 8.8%에 이른다며 배당투자로도 유망하다는 견해를 제시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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