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2-04 09:17

한국 수출, 아시아권서 가장 타격받을 듯

세계적 수요위축과 달러화 약세로 내년도 아시아 국가들의 수출신장세가 크게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한국과 대만이 가장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고 크레디트 스위스 퍼스트 보스턴(CSFB)이 3일 전망했다.

CSFB는 이날 보고서에서 달러약세로 엔화에 이어 앞으로 아시아권 통화들이 줄줄이 평가절상될 것으로 전망하고, 특히 한국 원화의 절상률이 가장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대만달러와 태국 바트화의 절상폭이 높을 것으로 CSFB는 분석했다.

CSFB는 이어 수출감소로 한국과 대만이 가장 큰 타격을 입게되겠지만 홍콩과 중국은 물량면에서는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부문별로는 전자 및 저마진제조업 부문이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측했다.

CSFB는 이에따라 내년도 아시아권 수출신장률 전망치를 당초 15%에서 10%로 하향조정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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