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2-03 10:07

현대상선, '환경ㆍ품질경영 우수기업' 국내외 인정받아

DNV.방제조합등 '친환경 기업' 선정


현대상선이 국내외로부터 잇따라 ‘환경 및 품질경영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현대상선은 3일 품질경영 인증기관인 노르웨이의 DNV(노르셰 베리타스)로부터 ‘ISO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DNV는 선정 배경에 대해 “현대상선이 올해 ISO 9002 및 ISO 14001 인증심사에서 안전, 품질, 환경 분야의 경영시스템이 우수한 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이러한 경영시스템을 선도적으로 도입하여 ISO 인증 시스템의 발전에 기여한 점이 인정돼 ISO 어워드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현대상선은 DNV로부터 지난 93년 12월 선박안전 및 오염방지를 위한 국제협약인 ISM 코드와 품질경영체인 ISO 9002 인증을 취득했으며, 96년 11월에는 환경경영체계인 ISO 14001 인증까지 받았다.

DNV는 1864년 노르웨이에서 설립된 비영리 공익기관으로 품질, 환경, 안전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서 각종 검사․시험․감정을 하고 있는 세계적인 인증기관이다.

현대상선은 이날 한국해양오염방제조합으로부터 해양오염 방지 등 환경보호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현대상선은 환경보호와 질 높은 서비스를 위해 93년부터 자체적으로 환경보전 시스템을 만들어 실행하는 등 친환경적인 정책을 펼쳐, 정부가 해양오염방지에 모범적인 선박에 교부하는 ‘그린 쉽’(Green Ship) 증서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선박운영의 안전 확보, 운송서비스의 품질경영 및 환경 보호를 위한 노력이 국내외 공인된 기관들로부터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환경 및 품질경영 시스템을 정립하는데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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