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1-04 13:24

국제안전기준 미달선박 퇴출 장관선언문 채택

장승우장관 캐나다 항만국통제 관계장관회의 참석


지역국가간의 협력체제 구축을 통해 안전관리 불량국가 및 안전기준 미달선박에 대한 각국의 선박운항통제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유럽과 아시아·태평양지역항만국 통제 관계장관들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제2차 유럽 및 아.태지역 합동 항만국통제 관계장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해양장관선언문을 채택했다.

이 자리엔 유럽 및 아시아·태평양지역 40개 국가 대표들을 비롯해 국제해사기구(IMO) 사무총장을 포함한 국제노동기구(ILO), 유럽연합(EU) 등 13개 국제기구 대표들이 참석했다.

장승우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번 회의를 통해 선박의 안전확보가 국제무역의 활성화에 필수적임을 강조하고 해상안전 확보와 해양환경 보호를 위한 국제기구의 활동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장장관은 또 우리나라의 항만국통제 활동 상황과 해상안전정책을 소개하고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번회의에선 항만국통제가 해상안전의 증진과 해양환경보호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안전 기준미달선박에 대한 보다 효과적인 통제를 위해선 지역국가간 협력체제를 공고히 하기로 했다.

또 선박 운항과 관련된 모든 업계가 안전관리 부실국가에 대해 강력한 대응조치를 취해야 한다는데 동의하고 해양사고 방지 및 해양환경 보호를 위한 국제협약을 모든 국가가 조속히 비준하고 준수할 것을 촉구했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FUZHOU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3 10/13 10/24 Wan hai
    Ever Clever 10/28 11/05 Evergreen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0/09 10/29 Wan hai
    Navios Utmost 10/11 10/31 FARMKO GLS
    Navios Utmost 10/11 11/01 T.S. Line Ltd
  • BUSAN SINGAPOR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Nhava Sheva 10/07 10/13 Heung-A
    Kmtc Nhava Sheva 10/07 10/14 Sinokor
    One Triumph 10/08 10/22 HMM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y Incheon 10/08 10/11 Pan Con
    Dongjin Venus 10/08 10/11 Heung-A
    Dongjin Venus 10/08 10/11 Dong Young
  • BUSAN NOVOROSSIY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yundai Jupiter 10/12 12/12 Always Blue Sea & Air
    Inferro 10/15 12/12 Always Blue Sea & Air
    Hyundai Vancouver 10/19 12/19 Always Blue Sea & Air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