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2-13 11:07
러시아 선사인 MCL이 광양항에 첫 기항했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지난 11일 MCL의 켈리밸란드호(834TEU)가 광양항에 첫 기항해 128TEU를 선적하고 최종 목적지인 러시아 블라디보스톡항으로 출항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투입되는 선박은 700∼800TEU급 선박으로 당초 부산항에만 기항했으나, 추가로 광양항을 주 1회 입항해 약 300∼400TEU 화물을 러시아 블라디보스톡항으로 운송하게 되며 이 화물은 다시 시베리아횡단열차(TSR)을 이용 러시아 내륙 및 유럽지역으로 수송된다.
한편 광양항은 1월 중국 차이나쉬핑의 재기항에 따른 영향으로 전년동기 대비 18.5%나 증가한 11만9천TEU를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앞으로도 중남미와 일본 서안항만 간의 신규기항 또는 피더 서비스가 가시화되고 있어 광양항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혀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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