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11-25 15:36

<북미항로>내년 시황 낙관적 견해 우세

운임인상안에 선하주 신경전


미국경제가 다소 회복국면으로 돌아섰지만 계절적으로 북미항로는 현재 비수기다. 11월중순부터 내년초까지는 계절적인 비수기인 것이다. 하지만 내년은 올해보다도 시황이 더욱 호전될 것으로 보여 이에 따라 선사들의 신규선박 투입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물량 뿐아니라 중국물량이 지속적으로 급증할 것으로 전망돼 선사 관계자들의 내년도 북미수출항로 시황전망은 밝은 편이다. 따라서 선사나 하주 모두 내년도 서비스 컨트랙트 체결시 운임인상에 벌써부터 신경전이 대단하다.
TSA(태평양항로안정화협정)는 내년도 북미수출항로 서비스컨트랙트(SC)에 대한 운임인상 가이드라인을 확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북미서안항로행 화물은 40피트 컨테이너(FEU)당 450달러, 북미동안행 화물은 40피트 컨테이너당 6백달러의 운임인상안이 내년 SC체결시 선사들의 가이드라인으로 제공된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운항선사들이 2004년도 북미 수출물량이 올해보다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가운데 아시아/북미 수출항로 운항선사들은 미국 경기회복에 대한 낙관적인 기대를 하고 있다.
2004/2005년 아시아에서 북미서안항로 항만과 미 서해안 4대 목적지로 수송되는 화물의 태리프와 서비스컨트랙트는 40피트 컨테이너당 450달러의 인상이 있을 계획이다. 또 미 동안으로 가는 All Water화물과 내륙운송 MLB 및 IPI화물에 대해선 40피트 당 6백달러의 운임인상이 제시됐다. 이들 운임인상안은 내년 5월 1일부터 적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TSA는 내년 6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를 성수기 기간으로 정하고 이기간에 40피트당 4백달러의 피크시즌서차지(성수기 할증료)를 부과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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