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11-23 10:36

[ 한일항로 CAF 15일부터 2.6%P 인하 ]

한진해운 21일자로 고베항만 추가 기항

지난 11월 15일부터 한일항로의 통화할증료(CAF)가 종전보다 2.6%포인트
인하되었다.
13일 한국근해수송협의회측에 따르면 지난 9월15일부터 10월14일까지 1개월
간 평균환율이 종전 1달러당 108.87엔, 822.63원에서 1달러당 110.87엔, 82
8.55원으로 각각 변동됨에 따라 한일항로의 CAF를 2.6%포인트 인하키로 하
고 최근 이같은 내용을 지난달에 한국하주협의회와 한일선사에 통보한 것으
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한일항로의 CAF는 11월15일부터 현행 기본운임의 23.10%에서 20.5
0%로 인하적용되었다.
한일근해수송협의회가 이같이 CAF를 인하키로 한 것은 달러대 엔화의 환율
변동폭에 따라 요율을 조정키로 한국하주협의회와 합의한데 따른 것으로 기
본운임을 비롯한 각종 부대비용 조정시 한국하주협의회와 사전협의를 통해
시행하고 있다.
한편 한일선사들이 실시하고 있는 공동배선협의회 운영에 대해 한근협측은
최근 들어 협의회 운영에 대한 포워더들의 참여업체가 지난주까지 1백50여
개사에 달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특히 종전까지 한일항로 화물주선업무를 하
지 않던 포워들도 10%의 화물주선수수료제도의 실시로 신규참여가 늘고 있
다고 주장했다.
한근협은 공동배선협의회가 정착되도록 국적 참여선사들의 영업활동에 대한
중립감시제도의 강화을 강화하고 있다. 하지만 공동배선협의회 운영에 대
한 일부 포워더들의 반발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또한 한일항로와 동남아 항로를 연계하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 한진해운
이 이달부터 일본과 인트라 아시아 익스프레스서비스에 있어서 고베항로를
추가기항한다고 최근 발표했다. 한진해운은 동남아해운과 조인트오퍼레이
션으로 서비스하고 있는 인트라 아시아 익스프레스(IAX)서비스에서 오는 21
일 고베항을 출항하는 첫선박 1천7백2teu급 한진 충무호부터 고베항 서비스
를 개시한다.
한편 한일항로에 취항하고 있는 선사들이 증가함에 따라 한일항로 협의체인
한국근해수송협의회 멤버사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일본선사인 TSURUMARU SH
IPPING이 지난 7월 협의회 회원사로 이미 가입한데 이어 국적외항선사인 삼
선해운이 최근 신규회원에 가입함에 따라 한국근해수송협의회 회원사는 18
개사로 늘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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